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치 전사/비판 (문단 편집) === 4화 === >대사부: '''[[약|김치젓갈]]'''이 사람들을 빠르게 회복시켜 줄 수 있어. >- >김치 전사: [[무슨 마약 하시길래 이런 생각을 했어요?|확실히 좋은 '''치료제'''지.]] 맛도 좋고![* 김치를 음식이 아니라 아예 의약품으로 취급하는 듯한 장면이다.] 이 얘기 자체는 별 거 아닌데, 젓갈로 김치를 담그는 게 아니라 '''김치로 김치젓갈을 담근다.''' 게다가 이미지로 쓴 젓갈은 아무리 봐도 '김치'의 형태로는 보이지 않는다. >대사부: 고추걸, 신라를 김치 워리어에게 건네주어라. >고추걸: 이게 뭐죠? 사부님. >대사부: 그것은 '''2천 년 이상 묵은 김치의 향'''이다. 정말 강력하지! '''2천 년 묵은 김치의 냄새를 [[타지마할]]에 [[반달리즘|뿌리는 장면]]'''[* 이 장면도 이 장면대로 '''당연히 큰 문제'''다. 아무리 김치가 좋다는 것을 전하려 해도 한 나라의 대표적 관광상품이자 문화재에다가 김치 냄새를 뿌리면 그게 제대로 전달될 리가 없다.]에서 나온 말인데, 이건 고증 오류 문제가 있다. 중세까지 김치는 [[백김치]], [[동치미]]류였고 빨간 김치는 고추가 [[임진왜란]]때 들어오고 나서 생겼다. '''따라서 2천 년 묵은 김치의 색깔이 빨간색일 리가 없다.'''[* 다만 최근들어서 빨간색의 김치가 임진왜란(조선 선조 25~31년(1592년~1598년)) 때에 생겨난 것이 아니라 그 전부터 존재했다는 연구도 존재한다. 임진왜란 때 들어온 고추가 한국고추의 품종과 전혀다르며 빨간색의 김치가 한민족의 음식으로 자리잡기까지 걸린 시간이 임진왜란을 기준으로 하면 너무나도 짧기 때문. 물론 2000년 전이라면 색 이전에 김치의 존재여부도 불명이다.] 그 외에도 백김치, 동치미 같은 건 젓갈이나 고춧가루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, 이러한 김치들의 냄새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김치 냄새보단 약한 편이며, 맛 또한 덜 자극적이다. 거기에다 저 김칫국물을 '신라'라고 부르는데, 평범한 한국인은 2천 년 전의 신라라고 하면 [[삼국시대]]의 [[신라]]가 떠오를 것이지 김칫국물이 떠오를 리가 없다. 더군다나 2천년씩이나 묵은 음식이 썩지 않고 보존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소리다. 김치전사의 태도도 가관인데, 문제의 테러 장면 말고도, 모기(말라리아)는 그냥 인사만 했는데도 "세계를 구하러 왔지 등신아" 라며 바로 공격해버린다.~~히어로 맞냐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